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운터 스트라이크 (문단 편집) ===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 일명 쩜육, 카스 1.6, CS 1.6으로 불린다. 이때부터 [[Steam|스팀]]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1.6의 플레이는 스팀으로 실행할 수밖에 없었다. 바로 이때부터 대테러리스트 진영에 [[FAMAS]]와 [[진압 방패]], 테러리스트 진영에 갈릴이 추가되었고, 이 중 [[진압 방패]]는 오른 클릭으로 정면을 가릴 시에 [[Arctic Warfare|AWP]]도 방어하고 심지어 HE도 방어 가능했으며 그냥 가지고 다닐때도 일정 확률로 블락 및 데미지 감소가 있어 밸런스 논란이 일어났었다. 그래픽도 전체적으로 향상되었으며 기본 지급되는 칼의 모션도 변경되었다. 개인 모드여서 관리가 다소 부실했던 1.5 시절과는 달리 이번에는 기업인 밸브가 관리를 해 주어서 서버 안정도 및 보안성이 더 향상되었다. 현재로서는 모든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통틀어서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버전. 다만 1.5 버전은 밸브에 의해 지원이 중단되어서 어거지로나마 1.5 버전을 붙잡고 늘어지려했던 게이머들은 관리가 되지 않아, 핵과 버그가 난무하는 1.5 버전을 버리고 1.6으로 옮겨올 수밖에 없었다는 역사도 있다. 당시 올드유저들이 1.5를 선호한 이유는 크게 2가지였는데, 첫째로는 진압 방패로 인한 밸런스의 붕괴였다. 진압 방패는 곧 삭제되기는 했으나 매일같이 게임을 하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오랜기간 밸런스가 붕괴된 상태였다. (FPS는 보통 적의 머리를 노리지만 진압 방패를 든 유저는 발가락을 노려서 수십발 맞춰야 했다.) 둘째로는 생소한 "스팀" 이란 플랫폼을 강제적으로 설치하고 이용해야 한다는 점도 걸림돌이었다. 지금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의 탄생이지만, 이것 없이도 게임을 잘 하고 있던 유저들에게는 귀찮음의 대상이자, 아슬아슬하게 최저사양으로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에게는 시스템 리소스를 잡아먹는 존재였다. 물론 불법복제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하던 유저들에게도 타격이었다. 이후로도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는 새 시리즈로 옮겨갈 때마다 기존 유저들의 저항이 상당했다. 컨디션 제로로 넘어갈 때에도 이질적인 그래픽 텍스쳐와 전혀 달라진 총기 밸런스로 인해서, 그리고 하프라이프2 엔진의 소스 버전 역시 전혀 다른 엔진으로 인해 탄착감이나 게임 속도 등이 달라져 기존 유저들에게 환영받지 못했다. 글로벌 오펜시브 개발 당시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1.6 버전 그대로를 그래픽만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했고, 덕분에 글로벌 오펜시브는 여타 버전들보다 기존 유저들의 반감이 매우 적었다. 스팀이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ESD]] 사업을 2005년에 시작하기 전까지의 밸브사의 온라인 게임 포털로만 이용되었던 초기에는 [[시에라 엔터테인먼트|시에라]]에서 유통한 리테일 판의 시디키를 그대로 입력해 게임을 등록할 수 있었으나 더이상 시에라 리테일 버전의 시디키로는 등록이 되지 않는다.[* 밸브에서 당시 유통된 시디키들의 스팀 등록이 거의 다 되었다고 판단했거나 키젠 등으로 생성한 크랙 키들이 등록되는 등의 사고가 있었을 수도 있다.] 스팀의 온라인 구매를 통해 개별 게임을 직접 구매하거나 하프-라이프 컴플리트 팩을 구매해야 한다. 플레이어의 음성 매크로와 인질의 목소리가 한국어로 더빙이 되었다. 음성 매크로의 더빙 수준은 [[장비를 정지합니다|하프라이프 1의 더빙]] 수준으로, 라운드 시작할 때 "조타! 여기를 빠져나가자!"나 "돌격, 돌격, 돌격"이라고 외치는 것이 압권. 인질의 더빙은 더욱 막장인데, 대테러리스트가 인질을 구조할 시 호쾌한 목소리로 '알았다! 나가자!'라고 한다.[* 더빙된 무전 음성의 상태가 매우 나쁜 걸 [[밸브]]랑 [[넥슨]]도 알았는지, 후속작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의 한국어 버전과 넥슨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는 영어 음성이 사용되었다. 1.6의 무전 음성은 한국어 외에도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로 더빙되었는데, 이 중 한국어와 중국어를 제외한 나머지 언어의 더빙은 전부 CS:S에서도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도 1.6 출시에 발맞춰 [[PC방]] 스팀 서비스가 개시되었지만, IP 하나당 월 15,000원이라는 요금제로 인해 PC방 업계의 반발을 샀다.[* 이 과정에서 PC방 업계는 [[스페셜 포스]]를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대체재로 밀어주었고, 결국 한국에서 스페셜 포스가 인기 FPS 게임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된다. 얼마 후에 후발주자인 [[서든어택]]에게 그 자리를 물려줬지만.] [[http://blog.naver.com/meinstory/60001476285|당시 기사를 담은 블로그]] 2019년 10월 9일 업데이트로 통해 점수판(TAB키)으로 아군의 체력, 자금, 해체 키트[* 대 테러리스트 한정. 테러리스트는 폭탄.] 보유의 여부를 알 수 있게되었다. 이는 컨디션 제로와 동시 업데이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